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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시장에서는 갈근을 편갈근, 각갈근 이라고 분류를 하는데 편갈근은 옆으로 길게 썰어 놓은 것을 말하고 각갈근은 각설탕 처럼 조그맣게 잘라놓은 것입니다.
칡 뿌리는 항상 보기 좋은 모양은 아니고 잔뿌리들도 많이 있는데, 잔뿌리로는 편갈근을 만들 수가 없어 각갈근을 만들때 씁니다.
당귀 만큼은 국산을 쓰는 경향이 있습니다.
갈근은 암갈근, 수갈근이 있는데 암갈근은 통통하고 즙이 많이 있어 생칡즙을 내릴때 많이 씁니다. 갈근 특유의 단맛은 암갈근에서 나며 수갈근은 맛이 씁니다. 단맛이 난다는 것은 갈근의 유효성분인 전분 함유가 높다는 증거입니다. 그래서 암갈근이 인기가 많으며 수갈근 보다 가격이 약 50% 정도 비쌉니다.
다른 뿌리 한약재와 마찬가지로 갈근 역시 가을에 양분이 뿌리에 많이 모여 있을 때 채취한 것이 좋습니다. 봄,여름에 채취한 갈근과 가을에 채취한 갈근은 맛과 모양에서 많은 차이가 있습니다.
칡냉면을 만들고 난 찌꺼기 갈근이 과거에 수입된 적이 있어 큰 분란을 일으켰던 점이 있습니다. 이런 갈근은 맛과 향이 거의 없고 색상이 새하얗습니다. 그리고 과거에 수입갈근에 표백제를 써서 하얗게 만든 사건도 있었습니다.
갈근은 Pueraria thunbergiana BENTH.의 뿌리를 가을에 채취해 건조한 것입니다. 일본과중국에서는 Pueraria thomsonii BENTH.를 갈근으로 분류하고 있어 우리와 기원이 다릅니다. 전세계에 분포하는 갈근은 30여종이며 우리나라는 한 종류만 있습니다. 민간요법에서는 뿌리(갈근)을 주로 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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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적인 한방차로 드실 때 (처음에는 센불로 달이가다 약한 불로 옮깁니다) 이 렇게 만들어진 갈근한방차가 10일 분량입니다. 아침 저녁으로 드세요. 참고사항 한동안 달이다가 다른 한약재를 넣는 것이 좋습니다. 갈근의 녹말성분이 다른 한약재의 유효성분의 추출을 도와주는 역할을 하기 때문입니다. -傷寒論(상한론)에 언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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칡뿌리를 갈근이라고 합니다. 
이용후기
NO |
SUBJECT |
NAME |
DATE |
HIT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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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관 |
2018/08/25 |
386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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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2 |
이재관 |
2018/04/06 |
50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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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 |
양선희 |
2017/01/12 |
5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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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 |
장은애 |
2016/04/27 |
76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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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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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배 |
2016/02/29 |
1,2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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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 |
하귀숙 |
2013/11/21 |
1,079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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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 |
이주희 |
2013/06/12 |
1,78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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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 |
한명진 |
2012/07/18 |
1,3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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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5 |
송혜경 |
2012/02/24 |
9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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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 |
김민지 |
2010/09/18 |
9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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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품문의
번호 |
제목 |
글쓴이 |
작성일 |
조회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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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 |
정병문 |
2019.05.0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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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 |
관리자 |
2019.05.09 |
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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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9 |
전영주 |
2019.03.23 |
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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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8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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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영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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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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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 |
관리자 |
2019.03.2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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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섭 |
2016.12.23 |
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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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
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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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연아 |
2016.07.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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